청년 일자리 정책 2025, 재학·구직·재직 단계별 맞춤 지원 총정리
2025년 청년 일자리 정책은 재학 중인 청년부터 구직자, 재직자까지 고용 단계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되며,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미래내일 일경험, 청년도전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 6대 핵심 사업이 포함된다. 본 글에서는 각 단계별 주요 정책과 지원 혜택, 참여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1. 재학생 대상 청년 일자리 정책
정부는 재학 중인 청년을 위한 첫 단계 정책으로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이 플랫폼은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와 연계해 미취업 졸업생 11만 명을 발굴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는 2141억 원이 투입되어 일경험 참여 인원을 기존보다 1만 명 늘릴 계획이다. 네이버, 카카오, 현대차 등 청년 선호 기업이 참여하며, AI 등 인기 직무, 학점연계형, 메타버스 기반 등 다양한 경험 유형도 제공된다.
아울러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AI·반도체·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기업과 협업한 현장 중심 교육이 강화된다.
핵심 요약
-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통해 미취업 졸업생 발굴 및 지원
- 미래내일 일경험 인원 확대 및 직무 다양화
- AI·반도체 중심 K-디지털 트레이닝 확대
| 정책명 | 주요 내용 |
|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 미취업 졸업생 발굴 및 취업지원 |
| 미래내일 일경험 | 현장 기반 다양한 일경험 제공 |
| K-디지털 트레이닝 | AI·반도체 등 첨단기술 역량 강화 |
2. 구직 및 쉬었음 청년 대상 지원정책
장기 미취업 상태에 있는 청년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운영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자존감 회복과 구직 재도전을 위한 심리상담과 프로그램을 포함하며, 부모교실과 또래지원단도 신설된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일경험·직업훈련·취업연계까지 종합 지원하며, 청년층에 약 4900억 원이 투입된다. 6개월 이상 근속 시 최대 160만 원의 훈련수당 및 성공수당도 지급된다.
핵심 요약
- 청년도전지원사업: 구직단념 청년 심리 및 취업지원
-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직업훈련-취업 연계 패키지
- 부모교실·또래지원단 신설로 청년 발굴 확대
| 정책명 | 주요 내용 |
| 청년도전지원사업 | 구직의욕 고취, 자존감 회복 |
| 국민취업지원제도 | 일경험+직업훈련+취업연계 종합지원 |
3. 재직 청년을 위한 정책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통해 최대 480만 원을 지급한다. 제조·건설업 등 빈 일자리 업종에 집중하고, 고졸 청년 대상 장려금 연계도 강화된다.
또한 중소기업 구인 수요를 발굴하여 매칭 박람회와 장려금 연계를 추진하며, 구인기업이 채용여력이 부족한 경우 장려금을 우선 지원한다.
핵심 요약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최대 480만 원 지원
- 빈 일자리 업종 중소기업 취업 유도
- 채용계획 기업 중심 매칭 강화
| 지원 유형 | 지원 내용 |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 중소기업 취업 및 근속 시 최대 480만 원 |
| 고졸 청년 연계 | 교육부 고교 취업장려금과 연계 |
4. 청년고용 현황과 향후 계획
정부는 미국과 중국의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제조업 고용 악화에 선제 대응 중이다. 관계부처는 산업·지역 고용동향을 정밀 점검하고,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포함한 정책 수단을 준비 중이다.
또한 청년고용 상황 체감도 제고를 위해 정책 홍보 강화와 핫라인 운영 등도 추진하고 있다.
핵심 요약
- 수출산업 고용 둔화 대응
- 청년고용 체감도 개선 위한 정책속도 제고
- 고용위기지역 지정 검토
| 대응 내용 | 상세 내용 |
| 통상환경 변화 대응 | 산업·지역 고용동향 정밀 분석 |
| 청년체감 개선 | 홍보강화, 핫라인 운영, 속도감 있는 추진 |